놓치면 1년 손해! 근로장려금 지금 신청하세요(최대 330만원)

놓치고 나서 후회하는  아까운  지원금...

 

“작년에 신청 안 했는데, 이제 못 받나요?”

이 질문이 매년 6월 이후 폭주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지만,

사실 지금 신청만 하면 현금으로

최대 3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정부가 일하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장려금 제도,

신청 자격만 갖추면 직장인, 프리랜서, 알바생 모두 가능합니다.

 

단, 마감일이 정해져 있고,신청 기간을 놓치면

감액되니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2025년 근로장려금 기준은?

 

가구 유형에 따라 소득 조건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재산은 2억 원 이하로 제한되며,

부동산, 예금, 자동차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가장 많이 묻는 조건을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

 

가구 유형	연소득 기준	최대 지급액
단독가구	2,400만 원 미만	150만 원
홑벌이 가구	3,800만 원 미만	260만 원
맞벌이 가구	4,000만 원 미만	330만 원

 

특히 프리랜서나 사업자분들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대상 여부를 잘 모르는데,

홈택스에서 ‘모의 계산’만 해도 자격 확인이 가능합니다.

 

홈택스 신청 순서, 어렵지 않습니다

 

 

1. 홈택스 로그인

2. ‘신청/제출’ → ‘장려금 신청’ 클릭

3. 본인정보·소득 자동 입력 확인

4. 지급받을 계좌번호 등록 후 제출

이렇게만 하면 끝입니다.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손택스’ 앱으로도 똑같이 신청할 수 있으며, 국세청에서 사전안내문을 받은 경우라면 간편 신청으로 더욱 빠르게 완료 가능합니다.

 

언제 들어오나요?

 

 

정기 신청은 매년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지급 시기는 보통 8~9월 사이입니다.

신청 내역이나 환급 예정일은 홈택스 마이홈택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좌 정보가 잘못되면 입금이 지연되니 반드시 확인 후 입력해 주세요.

지급일이 다가오면 문자 알림도 오니 꼭 문자 수신 설정도 체크해두세요.

 

신청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정기 신청을 놓치면 **기한 후 신청(6월~11월)**으로 전환되지만 지급액의 10%가 감액되고, 별도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해 번거롭습니다.

 

국세청은 기한 후 신청자의 심사 기간도 더 길게 잡고 있으므로, 정기 신청이 훨씬 간편하고 확실합니다.

 

 

혹시 대상자인지 잘 모르시겠다면, 일단 신청만 해보세요. 잘못된 신청은 자동 반려될 뿐, 불이익은 없습니다.

 

받을 수 있다면 수십만 원이 들어오는 거고, 못 받는다고 해도 부담은 없죠.